지금까지 주담대를 갈아타기 위해서는 대출자가 직접 은행마다 방문해 조건을 비교해야 했고, 기존 금융회사외 신규 금융회사 간 정보 교환이 쉽지 않았습니다. 하지만 주담대 대환대출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차주는 대출 비교 플랫폼 앱에서 가장 유리한 조건의 대출을 5분여 만에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A씨는 B은행에서 연 6.6%의 금리로 2억 5,000만 원의 주택담보대출을 이용 중으로 한달에 내는 원리금만 약 160만 원이었습니다. 주담대 대환대출 플랫폼이 가동됐다는 소식에 네이버페이 앱에서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를 조회한 결과, 동일한 한도로 C은해에서 금리를 연 3.6%로 낮춰 연 평균 약 550만 원에 달하는 이자비용을 줄이게 되었습니다.